코로나19가 광명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도 몇몇 특혜와 같은 혜택(?)을 받는 곳들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광명시 일부 부서의 경우를 보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서를 대표하는 정책은 없는데 이상하게도 요식행위로 보여지는 것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가 되고 있다.

정책이라는 것은 실행에 옮기는데 있어서 중심을 잡고 가지를 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도자료의 내용을 보면 무엇인가 하고 있기는 한데 파악을 할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다. 내용 파악이 쉽지 않다. 주요 내용은 숨기고 단지 했다는 사실에 맞춰 속빈 강정이 되는 모양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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